23.11.02 파판일기: 바보들의행진~ (6.3...? 6.35...?스포有)

오늘애 브금^^

 

 

뭐시기 안끊어서 일어난 대참사

 

엄마 이거바 나 얼엇져

 

그냥 야바위 됨 기믹일걸

 

엄마 이거바 나 돌댓셔

 

얘는 방사를 함

 

엄마 이거바 쟤 방사햇셔..

 

 

로.. 시작하는 얼렁뚱땅 파판일기...

오늘도 시작합미다...

 

일기 1줄 요약: 바보들의 행진과 아름다운 제로 그리고 벅차오르는 오타쿠

.

.

.

 

 

결휘가 종변함+장비좀 봐달랫음<을 듣고

찬휘집 앞에 있다는 말에 옹기종기 모여든 칭구들...

모여서 뭐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고 잇는데...

 

[1]<♣찬휘> 야 지금 결휘 평견 곽의 지금 룩의 소울이 굉장히 비슷함

[1]<♣찬휘> 비슷한 바이브가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함. 하나같이 젠부 다크시크룩임.

하지만 맛잇엇죠?

 

그런데말입니다...

가만히 이리보고 저리 둘러보면서

미소녀 폴리곤 감상중이었는데...

 

어?

 

 

[1]<곽의> 결휘가슴짱크당..

 

아니근데..!!!!!!!

옆에서 보는데 너무 커보였음

 

문제1. 일단 같이있는 미소녀 폴리곤이 여우라엿음

문제2. 니어옷이 좀... 뽕이 있긴 함.

문제3. 최대는 아니지만 가슴90임

 

아니근데 옆으로 보니까 짱 커보이지자나.

 

이이네~

 

아니 근데 원래 뭐든 클 수록 좋음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거거익선이라는 말 원래 없는 말인거 알아요

그만 말해요 나도 안다고요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해~

 

이러면서

가슴에 코박고 있었는데 어느새...

 

 

옹기종기..

 

 

가슴이다..

가슴크다..

가슴..

가슴좋아...

 

이러고있음...

 

근데 사실은 말이죠 보통... 다같이 한 폴리곤의

가슴?에 시선 맞추기 어려운데요.

 

여기에는 다 한 사람의 노고가 숨겨져잇엇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고마워요^^
비포

 

여러분들의 노고덕분에

엄청난 짤을 얻게됨

고마워요^^

 

에프타.

 

썬구리가 킬포에여~^^

 

 

 

고마워...

이런 나하고도 친구해줘서...

 

 

그리고 거짓말같은 일이

1나 발생

https://twitter.com/K3ror_o/status/1707961777240322335

 

나는 정말 구라같앗어

사람 사는건 다 똑같구나 싶어졌고

 

 

그리고 이렇게 저는

맘에드는 호칭을 1나 얻게 되었읍니다

 

 

그래 고맙다 앞으로 정진할게ㅎㅎ

 

어쨌든 밀다 만 메인으로 넘어와서요

 

에스냥이 말할 때 쌍디 나오나!? 싶었는데

진짜 나와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드으으으을~

둘이서 옷 맞춰 입고 저벅저벅 걸어오는데

너무너무 귀여운 거 있지...

 

그리고 그걸 흐뭇하게 바라보는 나(빛전)

 

 

그리고 이런 대사들이 너무너무 귀여웠다ㅠㅠ...

해저 유적에 라하 데리고 갔으면서

자기는 안불러준게 쪼끔(많이일수도) 그랬던 알리제...

 

조만간 나랑도 꼭 같이 가자고 하는

알리제가 너무너무 귀여워...

흑흑... 알리제 여동생 삼고 싶어...

조카 삼고싶어..ㅠㅠ

사실은 연상연하cp 드림 먹고 싶은데

이성적으로 참는중

 

쨌든 양 옆구리에 그라하랑 알리제 끼고있으면

둘이 너무너무 귀여워서 걍 볼따구 깨물고싶어짐

 

흑흑...ㅠㅠ 아기들아~~

이렇게 라하 얘기 들으니 또 라하가 보고싶어져요...

 

 

그리고 제로가 이런... 걸 묻는게

너무너무... 장하고 기특해짐...

 

궁금한게 많아지는 건 좋은거야...

그리고 선한 행동들에 대해 의문가지고

어떻게 이런일이...? 라면서

곁에서 지켜보며 점점 바뀌는 건

정말정말 좋은 일이야...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좋은 대답을 듣는것도... 정말정말....

정말 좋은 일이야...ㅠㅠ

 

알리제 너무너무 좋은 대답을 해줘서 얼마나 기특했는지...

정말 내가 사랑하는 여자아이...(ㅈㅅ)

 

 

그리고 제로가 이렇게 할 때마다

너무 잘생기고 귀여워 보여요

고개 돌리고 살짝 고개 숙인채로

모자챙을 슥... 내리는 논바라니?

 

진심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죽을 것 같음...

/털썩...

 

 

그리고 저도 애기들이랑

옷 맞추고 싶어서 맞춰봣어요

 

아니글고

나혼자 너무 하와이안셔츠길래(ㅋ)

너무 추워보이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김 나오는데 너무 추워보여서

박아둔 떡.코를 꺼내들다.

아기들과 가족같아~(사심)

 

 

그리고... 기특한 알리제에게

'알리제는 노력하고 있어.'

'너무 무리하지는 마.'

라는 말을 해줄 기회가 생겼는데...!!!

 

이 바보..!!

너 나(빛전)보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하면서...

 

 

이런 귀여운 표정으로...

그런 말을...ㅠㅠ!!!!

 

흑흑... 이런 귀여운 아기바보...

 

하고 싶어서 선행을 열심히하는 똑똑하고 당찬 여자아이...

너무너무 귀여워... 아기 언제 내 돌아올거야...?

나는 너와의 모험을 항상 꿈꾸고있는데... (들리지 않을 외침...)

 

그리고 갑자기 급진되는 일기...

 

 

나에게 이런 맛있는 호빵을 보여주며

새벽에 난데없이 배고파지게 만들더니만은

(그리고 호빵먹는 제로 존귀;;;)

 

 

이렇게 멋진 대사를 나에게 심어줌...

이런미친!!!!!!!!!!!!!!!!!!!!!

 

이 대사 너무... 너무 충격적이게 좋았음...

 

요마 무리 보스? 가 제로한테

뭐냐? 너 우리랑 같팀아님ㅇㅇ?

근데 왜 우리 방해함?

아~ ㅁㅊ! 너 이새끼 계약 맺었냐? 어?

이자식 고귀한 혼을 팔아먹었구먼~!?

 

이라는 말에...

 

우리 제로가 언제 이렇게 다 커서는

이런... 이런 폭룡적인 대사를ㅠㅠ...

보고 입틀어막고 감격하면서 스샷 연타함...

이런미친!!! 우리애가 달라졌어요...

 

좋은 건 크게보세요

 

마음이 예쁜 아이는 죽어가는

정신을 잃어가는 얼굴조차도 아름답다

- 곽의(펜리르), 미남미녀는몸과마음이일맥상통하다(2023)

 

제 아내는 작게보세요

 

그리고 나에게 성큼 다가오는...

그이의 전생 (따지고 보면 맞잖아;)

 

아니근데 너무 아름다움...

기절할 것 같아서 입틀어막고 봤음...

 

 

그리고 눈떠보니 가련 여주처럼 일어서고잇는 제로와

대장군처럼 막아서고있는 엘리제..

 

이 아름다운 투샷. 저는 찬성합니다(ㅁㅊ)

 

흑흑... 알리제 제로보고 잘 맞을 것 같다고 하더니ㅠㅠ

저는 이 둘의 우정 응원해요~~~!~!~~~!~!~!~~~!!!!~!~~~!!!

 

 

그리고 열심히 전투를 하고! 돌아왔더니...

이렇게 웃어주고...!!!!!!!!!

 

 

웃는표정으로 이런 기특한 말까지 해줍니다...

 

팬서비스 좃된다 ㅁㅊ...

정신이 어질어질해서 살 수가 없네...

 

미칠 것 같음... 이럴수가....

오로지 어떤 거래가 성사되어야만 움직이던...

인간성을 상실한 요마엿는데...

차츰차츰...

/털썩

 

저는 이런 캐릭터에게 무척이나 약합니다

(대충 이쯤 안드로이들 데려오며)

무척이나 약하다고요... 제로 가지마...ㅠㅠ

더 있어.... 우리 동료로 계속 있어어~~ㅠㅠ~!!~!~~!!!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1.01 스쿠에니돈많이벌었나... (천옥후기, 스포有)  (0) 2023.11.01